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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CNN과의 솔직한 인터뷰 화제
기사입력 2010-04-19 09: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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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최고의 스타가 된 이유와 인간적인 솔직한 모습을 담은 CNN과의 인터뷰 내용이 국내에서 방송된다.
 
오는 4월 19일 QTV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월드스타 비' 그리고 '인간 비'에 대한 모든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Talk Asia 제 1탄 - 비의 귀환'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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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CNN인터뷰 출처=제이튠 엔터테인먼트     ©

 
이번 방송에서 비는 재치 있는 답변과 솔직한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라는 CNN 측 앵커의 질문에 비는 "프로듀서와 손잡고 성형외과 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관상이 아주 좋다는 말에 성형수술을 포기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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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CNN인터뷰 출처=제이튠 엔터테인먼트     ©

온라인 상에는 비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라는 소식과 성형수술을 포기할 정도로 호감을 주는 관상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 랭크 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데이치과 김진환 원장은 "가수와 연기자로 활약 중인 비, 정지훈씨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호감형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가 동서양 모든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주는 미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며, "비(정지훈)씨의 미소는 특별하다. 그의 미소는 자신감 넘치는 패기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는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닮고 싶고, 관심을 가지게 하는 월드스타로 계속 활약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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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CNN인터뷰 출처=제이튠 엔터테인먼트     ©
       
 
실제로 해외 언론에서도 유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유명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는 "아시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알려진 월드스타 비가 출연한 액션 영화 '닌자 어쌔신'를 주목하라"고 평했으며, 영국 신문 '더 타임즈'는 '2009년 개봉되는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50'에 비가 주연배우로 출연한 '닌자 어쌔신'을 선정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비는 인터뷰 중 '치열한 경쟁 분야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월드스타로 부상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하여 비는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도 날 대신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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