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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석 미래연합 후보자 선거사무소의 개소식
기사입력 2010-05-06 19: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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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규석  미래연합 후보자 선거사무소의 개소식

 오늘(6일) 오후2시 6.2지방선거에 출마한 장규석(도의원 진주1선거구)  미래연합 후보자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이 약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3일 진주지역 미래연합 후보자 7명이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출마선언을 한데 이어 각 후보자마다 본격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하여 세몰이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목표를 세워놓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이 들 후보자들의 뒤에는 박사모가 지지를 하고 있어 이번 선거의 최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인사말에 나선 박근혜와 함께하는 미래연합 장규석 후보는 “저를 아끼는 사람들은 노인병원, 노인요양원을 경영하면서 편하게 살지 왜 도의원에 다시 출마를 하느냐고 묻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늘 꿈꾸던 진주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바램이 너무 간절하기 때문에 그리고 결코 포기할 수 없기에 이번 선거에 다시 출사표를 던진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년 동안 똑같은 지역구에, 똑같은 도의원 선거에 무려 5번이나 출마하여 모두 낙선하였던 장규석 후보는 “5번의 결과가 말해주듯 자기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잘 알고 있다. 그러기에 참으로 힘든 고통과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면서 “오늘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그 바닥을 딛고 다시 일어서 그동안 인내했던 정치를 진주시민을 위해 보여 줄려고 한다.”고 확신에 찬 발언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물론 장후보는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혀 참석한 박사모 회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으며 진주지역 미래연합 후보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응원했다.

참석한 일부 시민은 “ 이번 선거만은 인지도, 지지도가 확연히 다른 것 같다”면서“반드시 승리하여 그토록 갈망하던 정치를 시민들에게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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