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임경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기사입력 2010-05-07 16: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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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숙(63.현 한나라당 도의원 비례대표)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마산시 해운동 소재 댓츠빌딩 5층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및 지지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원 개소식을 가졌다.
임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후보로 6·2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선거 창원시7선거구(구산, 가포, 월영, 문화, 반월, 중앙동) 박중철 예비후보와 여론경선을 벌여 이겨 공천을 받았다.
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40여 년간 시민단체활동과 여성비례대표로 의회에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건강가정지원 조례 등을 통해 여성과 복지관련 의정활동을 펼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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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주민의 욕구를 대변하고, 여성의 정계진출의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고 대변자로서의 역할과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기 위해 지역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앞으로 참신하고 따뜻하며 강한 모성카리스마를 발휘해 희망 나눔 전도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젊은시절 교직생활과 YWCA의 전국 실행위원, 여성계의 대표로 한나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으로 영입되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당 비례대표 1순위로 도의회에 입성했다.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거때는 경남선대위 여성본부장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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