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센텀병원 “송이 송이 사랑 담아 전해요~” 어버이날 행사 펼쳐
기사입력 2010-05-08 13: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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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버이날을 맞아 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 , 병원장 이승하)은 1층 외래 로비에서 외래고객 및 입원환우를 대상으로 다과를 비롯,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등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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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와 외래고객 어르신을 모시는것은 꼭 어버이날을 맞아서가 아니라 "고객 사랑 실현으로 쎈텀병원이 고객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 이라며 "마산과 함께 더불어 지역경제에 조금 이라도 돕고 싶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략 기획실에서 개발해 환우님들의 쾌유와 건강 즐거움이 함께하는 병원이 될 것" 이라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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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객지원센터와 간호팀이 다양한 색깔의 카네이션을 한 송이 한 송이 정성들여 직접 제작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 됐다.
특히 기존의 틀에 박힌 어버이날 행사와는 다르게 어르신들의 어린 시절 향수와 감성을 울리는 음악들을 선곡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등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의 하루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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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와 직원이 어우러졌던 마산센텀병원 “송이 송이 사랑 담아 전해요~” 어버이날 행사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재활의지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