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래!(사)한국 불우 청소년 선도회 경남지회에서 책임진다.
회원동 상가주변에서 청소년 선도와 유해 환경 감시단 활동을 펼쳐...
기사입력 2010-05-11 14: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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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8시께 (사)한국 불우 청소년 선도회 경남지회 (회장 주강수)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사)한국 불우청소년 선도회 경남지회 회원들은 회원동 상가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을 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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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안내 책자를 나눠주며 동시에 청소년 유해업소를 찾아 선도.계몽 활동을 펼쳤다.이를 지켜본 한 시민은 "6.2지방선거에 후보자 명함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냐"며 "길바닥에 뒹구는 후보자 명함보다 대한민국 미래의 청소년을 선도하는 봉사단체가 더욱 늘어나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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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봉사활동은 실천에 있어서 그 기능과 결과,실천 대상의 범위를 고려 해야 한다.
(사)한국 불우 청소년 선도회 경남지회 주강수 회장은 청소년을 선도.계몽하는 의미는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할때 이들을 품어 안는것" 이라며 "무조건적으로 선도 하는것이 아니라 전제조건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 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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