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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화 트랜드와 광주의 미래’ 특강
정남준 前행정안전부 제2차관 초청, 빛고을E&C아카데미 개최
기사입력 2010-06-20 19: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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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준 前행정안전부 제2차관     ©
차관은광주시는 21일 오전10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남준 前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초청해 제41회 빛고을E&C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남준 前  ‘사회변화 트랜드와 광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역별 인구 쏠림현상, 인력구조 및 일자리의 변화, 올림픽세대의 부상과 글로벌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증가 등 사회변화 트랜드를 공직자들에게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G2(Group of 2,미국과 중국)시대의 도래와 스마트폰 시대 정보기술의 발전,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등을 강의한 후 광주.전남지역 지역발전을 위해 제언할 예정이다.
 
정남준 前 차관은 광주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30여년간 중앙과 지방행정의 요직을 거친 행정관료로,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행정학회 회원으로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산업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광주시는 경제,문화,사회분야 등에서 국제적 소양을 갖춘 저명인사 초청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마인드를 높이고 시정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빛고을E&C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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