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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최종 통과
기사입력 2026-10-23 14: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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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을 최종 통과 했다고 밝혔다.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미술관 운영의 질적 제고와 공적 책임 강화를 위해 3년마다 실시되는 법정 평가 제도다. 전국 등록 공립미술관을 대상으로 전문 평가단이 서면·현장·종합평가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인증 대상 기관을 선정하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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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최종 통과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평가 항목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자료 수집·관리 충실성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적 ,공적 책임 등 총 5개 범주로 구성되었다. 경상남도 내에서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비롯해 경남도립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총 5개 미술관이 최종 인증을 통과했다.

 

특히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전체 범주 평가에서 높은 종합점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시설관리 분야와 자료활용(소장품 연구·성과공유 활동, 접근성 확장을 위한 노력) 분야에서 각각 만점을 받아 체계적인 시설 운영 및 관람객 접근성 향상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인증 통과는 미술관의 전문적 운영과 시민들을 위한 공공적 노력이 종합적으로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성자 화백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연구·전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찾기 쉬운 문화공간으로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계속해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는 이성자 화백을 비롯한 9명의 중견여성작가가 참여한 기획전 《다정한 영토》가 개최되고 있으며, 참여작가가 삶과 시대를 마주하며 일궈온 각자만의 독자적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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