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교동 초등학교 청소년 경제교육 실시 |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일반
마산회원구 교동 초등학교 청소년 경제교육 실시
경제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기사입력 2010-07-06 17: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본문

0
교동초등학교(교장 백종벽)는 2010년 7월 2일(10시) 강당에서 경남경제교육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경제의 뜻, 자원의 희소성, 기회비용 등의 내용으로 청소년경제교육을 실시하였다.

정진영강사의 “경제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강의는 1시간 정도 이루어졌다.
 
심부름으로 받은 용돈, 아파서 진료를 받은 일 등 실생활을 바탕으로 경제의 뜻, 경제활동의 3요소, 자원의 희소성, 경제문제 해결방법, 선택과 기회비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경제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자발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하였다.


2010070609409993.jpg
▲     ©

학생들에게 “친구와 놀 것이냐? 학원을 갈 것이냐?”는 딜레마를 던져 주어 학생들에게 선택을 하도록 하고 각각 포기하게 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으로 기회비용이라는 어려운 경제용어를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하도록 하였다.

경제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신용불량자 이야기를 통해서는 돈의 가치와 신용의 중요성도 알게 되고, 신용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것도 인식하게 되었으며 좀 더 경제교육을 다양하게 받아 돈의 가치를 잘 지켜나가도록 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교동 초등학교 백종벽교장은 ‘찾아오는 청소년 경제교육’으로 교동초등학교 학생들이 경제에 대한 바른 개념을 형성하여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할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