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센텀병원, 참사랑봉사단과 진료지정병원 협약 체결
무료 의학강좌, 신속한 응급차량 지원 등 다양한 편의 제공
기사입력 2010-07-08 23: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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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척추·수지접합 수술전문 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이 참사랑봉사단(단장 박순철)과 7월 8일 오후 4시 마산센텀병원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상호 의료복지향상을 위해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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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마산센텀병원 박운식 진료부장 및 임직원과 참사랑봉사단 박순철 단장 외 임직원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진료지정병원 협약서를 교환하고 우호 친선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과 새로운 공동 협력 체계를 도모하기로 다짐했다.
지속적인 참여의식 형성을 통해 자원봉사의 전문성 강화 및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참사랑봉사단은 이번 마산센텀병원과의 협약으로 최신의료정보와 신속한 진료절차 및 행정상의 편의, 응급차량지원, 종합건강검진 할인혜택 등 다양한 예우와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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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참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단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정병원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진료와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운식 진료부장도 “뛰어난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설을 통해 참사랑봉사단과 그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건강검진 및 무료 의학건강강좌 등 의료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 온 마산센텀병원은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서의 설립이념 구현을 위해 지금까지의 발전에 만족하지 않고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업무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전략적 혁신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