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 통합창원시의회가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 시작!
도시 균형 발전,인재의회,전문성 강조,통합효과를 피부로 느끼게 할 것....
기사입력 2010-07-09 13: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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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30분께 제1대 통합창원시의회가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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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에서는 김이수 초대의장을 비롯하여 전체 시의원과 전직 의장, 박완수 시장, 부시장,구청장등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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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이수 초대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54명의 동료의원들은 108만 시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이 의회를 구성해 주었다"며 "우리 의회의원 한 사람 한사람은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선거 기간 중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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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의장은 "통합창원시는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도시 균형 발전 할 것"이며 “통합시 지원을 위한 특별법의 통과시켜 인센티브를 차질 없이 이행시켜 시민들이 통합효과를 피부로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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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는 “시정의 감시기관으로 견제는 신중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며 "시민들이 꿈과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인재의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통합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고도의 전문성을 강조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