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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이 시청률 고공행진!
기사입력 2010-07-11 16: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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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6월 30일 방송된 '분홍립스틱' 122회는 23.6%의 시청률(점유율 44.7%,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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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혜 분홍립스팁 출처 MBC     ©

이날 방송분에서는 정우(이주현 분)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창고에 잠입하다 위기에 처한 가은(박은혜 분)을 재범(박광현 분)이 극적으로 구출한 내용이 그려졌다.
현재 '분홍립스틱' 시청자 게시판에는 "늘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넘쳐 매일 다음회가 기대 된다.", "캐릭터에 대해 몰입이 돼, 중독성 있다.", "박은혜의 연기 소름끼치도록 매력적이다." 등의 호평문이 게재됐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은혜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 강남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배우에게 선 굵은 연기력과 호감을 주는 외모는 중요하다. 특히, 맑은 눈은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다. 박은혜씨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눈을 갖고 있다."며, "때문에 아침 드라마 '분홍립스틱'에서 순수함과 냉정한 복수녀 등 카멜레온과 같은 다양한 색깔 연기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것이다."고 평했다. 
 
이 밖에도 MBC 측은 "박은혜씨의 연기에 시청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은 단연 박은혜씨이다. 앞으로 방송될 '분홍립스틱'에서는 가은의 치밀하고 통쾌한 복수가 긴장감 있게 이어질 것"이라며, "재범과 호걸 사이에서의 갈등도 가속화 될 예정이다. "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드라마 '분홍립스틱'으로 제2의 연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박은혜는 지난 2009년 11월 강남구 디딤돌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은혜는 인터뷰에서 "한 세상을 동시공존한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다. 모두가 행복하고 아픔이 없는 세상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분들을 위해 나눔실천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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