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성형 안했다” 이삭 논란 해명
기사입력 2010-07-13 23: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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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 여성듀오 이삭N지연 멤버였던 이삭이 소녀시대 티파니의 성형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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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파니와 영화 '이클립스'를 함께 보러 갔던 일화를 소개하며 "티파니는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티파니는 성대결절로 인해 약 3주간 방송을 휴식했다 지난달 26일 MBC '쇼! 음악중심'에 MC로 복귀했지만 눈웃음이 부자연스럽고 얼굴선이 달라졌으며 심지어 발음까지 부정확한 모습을 보였다는 등의 의견이 제기되면서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이번 티파니의 성형 논란을 적극 해명한 이삭은 티파니와 같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를 통해 2002년 그룹 이삭N지연 멤버로 데뷔했으며, 티파니와는 같은 재미교포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SM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 절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삭은 2006년 그룹 해체 후 현재 아리랑 라디오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드 데이 브레이크'(Mid-Day Break)를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