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소이현 애절한 연기력 호평 받다.
기사입력 2010-09-06 15: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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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재발견 '글로리아' 애절한 연기력 호평 받다.소이현의 멜로 연기에 시청자들이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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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이천희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서지석과의 정략 결혼, 이종원의 일방적인 애정 공세 등 3명의 남자 주인공과 모두 긴장감 있는 러브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글로리아'의 윤서 캐릭터에 소이현씨가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상처가 많고 가녀린 윤서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하다 보니 저절로 체중까지 빠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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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는 '동서(동아, 윤서)커플 강추', '소이현, 이천희 러브라인 최고', '소이현 눈물 연기' 등 관련 검색어가 쏟아지고 있다.
대중들이 소이현의 연기에 매료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강남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소이현씨는 크고 투명한 눈망울, 시원스러운 눈매를 갖고 있다. 때문에 소이현씨가 전달하고 싶은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는 것 같다. 또한, 꾸준하게 자신의 연기력을 향상시키는 등 내, 외적인 요소들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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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소이현씨는 자신의 이미지를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연기자이다."라며, "최근 드라마 '글로리아'를 통해 청순미부터 냉소적이고 이지적인 여성까지 다양한 연기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높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CF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현은 이기찬의 뮤직 비디오 '감기'로 연예계에 데뷔, 15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MBC 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소이현은 재벌가의 서녀로 완벽하게 변신,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2030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정윤서 패션과 미소', '소이현 스타일', '글로리아 소이현의 스마일라인' 등 관련 검색어가 랭크, 대중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