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문객들에게 독도의 영상을 실시간 중계한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국회 방문객들에게 독도의 영상을 실시간 중계한다.
기사입력 2010-09-15 15: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국회는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KBS 협조 하에 독도 주변 영상을 국회 내에서 실시간 방영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16일부터 국회 본관 안내실 입구에 대형 LED TV(55인치)를 설치, 국회 방문객들에게 독도의 영상을 실시간 중계한다.

국회의 독도영상 실시간 중계는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을 되새기고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이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회독도영토수호대책 특별위원회가 결의안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한국의 영토 주권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천명하고 있는 시점에 맞춰 국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앞으로 각종 의전행사 등을 통해 국회를 찾는 외빈들에게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각인시켜 주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회 독도 영상 모니터는 KBS가 독도에 폐쇄회로를 설치하고 위성송수신장비를 통해 24시간 독도의 숨결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음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