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어플 ´응급상황 대처방법´ 무료 보급 |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일반
스마트폰용 어플 ´응급상황 대처방법´ 무료 보급
기사입력 2010-09-15 16: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mms://ebriefvod.korea.kr/ebsvod/2010/0915/A5_10-09-15_10_53_37_EBSL_300K.wmv
안녕하십니까? 소방방재청 구조구급과장 강태석입니다.

항상 소방방재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오늘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기자님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발표내용은 지난 6월 15일 구조구급서비스 선진화 6대아젠다 추진계획브리핑을 통해서 언급한바 있는 스마트폰 기반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관한 사항으로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발맞추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책방법에 관한 어플의 개발보급에 대해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2007년 5월 모바일 심폐소생술 도우미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9년 12월 휴대전화의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탑제하여 보급하는 등 전국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스마트폰용 어플 응급상황 대처방법은 기존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보다 더욱 향상되고, 다양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들의 안전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응급상황 대처방법 어플의 구성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심폐소생술 방법, 두 번째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세 번째는 CPR송 네 번째로 다양한 안전길잡이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먼저 각각의 구성요소별로 구체적인 설명드리고 응급상황 대처방법 어플의 이용방법과 내용에 대해서는 브리핑을 마치고 시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심폐소생술 방법은 기존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어 따라가기 방식의 메뉴얼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응급처치방법을 달리하는 시나리오 형식으로 개선하였으며, 또한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화면구성을 그래픽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자동재세용기 사용법입니다. 심정지 환자는 CPR보다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서 빨리 전기충격을 주는 것이 소생술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근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제세동기가 확대보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자의 상태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을 그래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셋째로 CPR송 심폐소생술 노래입니다. 이는 노래만 기억하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을 처음 접하는 국민들이 조금더 쉽게 CPR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노래입니다. 위급상황 시 CPR 송을 틀어놓고 가사에 맞춰 CPR을 하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안전길잡이에 대해서는 태풍, 지진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행동요령을 폭넓게 제공하는 내용으로 소방방재청 웹사이트에 안전길잡이 내용을 참조해서 어플로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태풍, 홍수 폭염 지진 등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대피 및 대처 요령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사용가능한 스마트폰 기기는 구글, 안드로이드 os 2.1버전 이상이 설치되어있는 기종으로이동통신 3사 모두 포함해서 총 8개 기종이 사용가능합니다.

끝으로 소방방재청은 이번에 개발된 어플 이용자들의 사용후기등을 모니터링 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폰 어플은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서 순수 공용목적으로 개발되었는 말씀드립니다. 소방방재청과 (주)펜트엑티브 개발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별도의 예산없이 개발을 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발표내용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1339...

<질문>
***

<답변>
예. 심폐소생술.

<질문>
***

<답변>
그런데 거기에서도 응급상황에 대한 그런 중심으로 개발되다 보니까 심정지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목표하는 환자가 유사하다 보니까 내용이 아마 유사한 주로 씨피알 중심 이런게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러나 이번에 이렇게 개발된 것이 보건복지부하고 연계되거나 한것은 아니고 앞으로도 추후에도 어떤 개발팀이 이런것을 개발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조건이 무료입니다. 무료 탑제해서 보급할 수 있도록 계속하이서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119 말하자면 신고할 때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질문>
보통 ***무료로 배포하는 ***부처 전화번호를 연결할 수 있는 똑같은 메뉴가 있거든요. 제가 보니까 119 신고할 수는 있는 것은 없어요.

<답변>
119번호라는 것은 특수성이 있습니다. 왜냐면 긴급전화이기 때문에 119에 긴급하지않은 상황을 가지고 119를 누르게 되면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으 이용한다거나 상세한 어플의 이용방법에 관한 것은119를 바로 이용하는 것은 부담이 되기 때문에

<질문>
과도한 신고를 막기 위해서 메뉴를 일부러 첨가하지 않으신거죠?

<답변>
예. 그렇습니다.

<답변>
(관계자) 외국에도 119를 이용하려면 확실한 근거와 정황이 확인이 되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아이폰에는 탑제가 아직 안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