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명품코-유리-가인-설리, 대중들이 생각하는 걸그룹 명품코 미녀
기사입력 2010-09-23 15: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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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최고 명품 코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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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라인성형외과에 의하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769명을 대상으로 '호감 이미지를 주는 걸그룹 최고 명품코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363명, 47.2%)가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204명, 26.5%)과 'fx' 멤버 설리(189명, 24.5%)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호감을 주는 걸그룹 최고 명품녀가 누구인지 알게 됐다.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씨는 새하얀 피부, 큰 눈, 부드러운 텃선, 코가 잘 조화됐다. 특히, 유리씨의 오뚝한 코는 온화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2위를 차지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씨는 오뚝한 콧날과 날카로운 V라인 턱선이 조화를 이루어 상대방에게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자신의 콧날을 돋보이게 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개발,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가수이다."며, "'fx'멤버 설리씨는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콧날 라인이 마치 청순한 전지현씨의 이미지와 비슷하다.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갖고 있는 아이돌 가수이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의 인기 비결은 높은 인지도와 호감형 마스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매력을 발판으로 소비지향적인 젊은 층의 팬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며, "휴대전화, 식료품, 의류, 스포츠 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걸그룹 멤버들을 자사의 모델로 섭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는 추석 연휴에는 한국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가진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올 추석 연휴를 온전히 한국에서 가족들과 보낼 것"이라며,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는 또 다시 일본에서 현지 프로모션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