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생활기록부-천하무적야구단에 공개돼 굴욕을 맛봤다.
기사입력 2010-09-25 22: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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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와 사진이 공개됐다.
'천하무적 야구단'에서는 "동심을 잡아라"를 주제로 경북 양각분교에서 제대로 된 야구경기를 해 보는것이 소원"이라 말하는 분교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민관의 생활기록부에는 "이 어린이는 웅변을 잘하고, 휴지를 잘 줍는 아이다"며 "명랑하나 책임감이 부족하다. 또 초등학교 2학년 때 두통으로 결석했다"고 소개했다.
양,가가 많은 것 같다는 성적에 한민관은 "5, 6학년 때는 수가 있다"고 변명을 했다.
멤버들의 생활기록부에는 탁재훈은 ‘참여는 잘 하나 주위 방관적’, 김현철은 ‘발표력은 왕성하나 언어가 불분명함’용의 불결’, 오지호는 '매 교과 우수함'김성수는 '키와 몸에 비해 순진스러운 생활', 동호는 '학급활동에는 적극적이나 쑥스러움이 많다'등이 적혀있어 현재 모습과 비슷하다는 평가와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산 멤버들도 있었다.
이날, 김혜수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김동희는 누나와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김혜수의 친동생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