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니콜 ,'완벽한' 영어회화 실력을 과시.
카라의 니콜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에서 '완벽한' 영어회화 실력을 뽐냈다.
기사입력 2010-09-26 21: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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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니콜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에서 '완벽한' 영어회화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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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영웅호걸'에서는 '신입사원'이라는 주제로 나르샤를 제외한 나머지 11명 멤버들이 취업준비생의 과정을 경험했다.
니콜은 가상 면접시간에 일본진출에 대비해 꾸준히 익혀온 일본어로 짧게 자기소개를 하고 난후 영어로 면접관과 대화를 이어 나갔고,이에, 니콜의 유창한 영어실력에 '영웅호걸' 멤버들은 모두 얼어붙고 말았다.
니콜에 대해 면접관이 "혹시 한국어로 다른사람과 의사소통하기 힘들지는 않느냐"고 묻자 "나는 편한테 상대방이 힘들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희망연봉 2억5천만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니콜은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출신으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한국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