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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등에 한 여자와 용 모양의 문신을 드러내~
"제발~그렇게 튀면서 살고싶니?","노출병 자제좀 "
기사입력 2010-09-29 12: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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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작사가 최희진이 이번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상반신 문신과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열띤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28일 최희진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첩에 지난 여름 수영장에서 찍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등에 한 여자와 용 모양의 문신을 드러냈으며 앞모습의 비키니 전신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발~그렇게 튀면서 살고싶니?","노출병 자제좀 " , "사회 전체가 원하는 선량한 시민의 길로 가시길 바랍니다","그 길이 험난하고 힘들지언정 그건 최희진씨가 선택한 길이므로 자숙하며 인내하고 인정하세요","어쩌면 이번일을 빌어 잘못을 하더라도 당당한 사회, 아주 더러운 사회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 또 경찰서 인증샷 올려봐" 라며 최희진을 성토했다.
 
한편 최희진은 지난 27일 오전 방배경찰서에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미니홈피에 인증샷을 올린 바 있으며, 미니홈피에는 "아직도 화해할 마음의 여지는 있음" 이라는 글을 올려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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