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득남, 잘생긴 외모 엄친아 스타 2세
기사입력 2010-10-04 16: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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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소식을 전한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팬들이 선정한 잘생긴 외모를 가진 스타 2세 1위에 선정됐다.
신성국제결혼에 의하면,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잘생긴 스타 2세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장동건-고소영 부부(331명, 53%)가 1위, 김승우-김남주 부부(149명, 23.8%), 차인표-신애라 부부(125명, 20%)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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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국제결혼 임응재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잘생긴 스타 커플과 2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1위를 차지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 2009년 5월 신성국제결혼 실시한 '결혼하면 행복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고소영씨의 임신 소식에 다수의 팬들은 '할리우드 스타 2세를 능가하는 멋진 외모를 가진 자녀가 태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임 대표이사는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한 김승우-김남주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역시 한국 연예계에서 반듯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품성을 가진 커플이다."며, "이덕화, 최민수, 허준호, 박준규, 하정우 등 그 동안 스타 2세들이 대를 이어 연예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당분간 스타 커플과 2세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4일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영과 2세의 상태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동건은 고소영의 출산별실에서 산모를 지키며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득남을 한 장동건은 "아내와 아들 모두 건강해서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고소영은 병원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연예 활동 외에 사생활은 철저하게 비공개를 원칙으로 삼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당분간 아들의 얼굴을 공개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온라인 상에는 "세기의 아들 탄생", "한국을 대표하는 잘생긴 스타 2세가 될 것" 이라며 축하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