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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손길...창신대학 간호과를 가다.
“자신에게 성실하고 남에게는 봉사하자”
기사입력 2010-10-05 10: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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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창신대학 간호과는 기독교 정신의 기조위에 「성실과 봉사」“자신에게 성실하고 남에게는 봉사하자”라는 교훈에 맞는 인성, 지성, 실무능력을 겸비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고양하며 확고한 전문적 윤리관과 봉사정신을 함양한 간호사를 양성하여 우리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나아가 세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2010년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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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저희 간호과는 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의 삶을 추구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고양하고 확고한 전문적 윤리관과 봉사정신을 함양하며, 대상자의 질병예방과 회복, 건강증진을 위한 지식교육을 통해 전문직업인으로서 자신에게 성실하고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위한 임상실무교육을 통해 보건의료 현장에서 숙련된 간호술을 제공할 수 있는 인성, 지성,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과에서는
▶ 기독교적 인성을 바탕으로 인간존중과 생명존중을 위한 윤리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과과정 운영을 통해 전인간호뿐만 아니라 영적간호를 실천할 수 있는 통합적 능력을 배양시키어 일반 보건의료현장과 더불어 기독교 영역에서 목회간호사, 호스피스간호사, 간호선교사 등의 역할과 NGO단체 및 국제봉사단체의 간호 인력으로서의 역할도 감당할 수 있게 하고
▶ 실무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이론의 실무에의 적용능력을 키우며, 실무에서의 분석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이론과 실기능력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과목 운영을 위해  중부 경남지역뿐만아니라 지역사회의 영역을 넓혀 부산, 경남, 수도권지역 의료기관과의 임상실습을 위한 협약을 통해 본교 간호학과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임상현장경험을 통한 건강한 간호지도자의 모습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국내 및 국제  보건의료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간호의 국제적 동향에 민감성을 키울 수 있는 교과과정 운영을 운영하기 위하여 간호학과 졸업인증제를 실시하여 영어인증, 정보전산기능인증 등의 내용을 충족하여 그 증빙자료를 학과에 제출한 자를 졸업기준으로 함으로서 기초어학능력 및 전산능력을 다지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및 국제  보건의료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보건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현재 국제간호 임상실무 현장에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을 특강에 의뢰하여 간호의 국제적 동향에 민감성을 키울 수 있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간호과는 경남지역에 건강의 구심점으로서, 국가적 보건의료체계 내에서의 핵심적 일꾼으로서 더 나아가서는 세계로 진출하는 도전적인 간호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경남지역의 보건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양한 특성화된 의료기관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육 및 실무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능동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급변하는 보건의료시스템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화, 정보화, 세계화의 주역이 될  간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국제사회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언어교육 및 국제적 동향에 민감성을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상황에 따라 창출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경쟁’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기 보다는 상황을 인지하고 기본에 충실하여 자신이 가야할 장기적 차원의 길을 능동적으로 조직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다듬어가는 진정한  ‘경쟁력 있는 간호인’ 양성을 꿈꾸는 저희 창신대학 간호과가 될수 있도록 창신인 모두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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