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첫회 방송 대박조짐
'대물'첫 회 시청률이 18%를 기록, 동시간대 KBS 2TV '도망자 플랜비'(18.0%)를 위협했다.
기사입력 2010-10-07 11: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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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첫회 방송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는 평이 나왔다.
이날 '대물'에서 배우 김태우가 고현정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김태우는 10월 6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서혜림(고현정 분)의 남편 민구 역을 맡아 카메오로 출연했다.
김태우는 서혜림(고현정 분)과 결혼 후, 카메라맨으로 취재차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 후 안타깝게도 죽음에 이르는 역을 맡았다.
김태우의 죽음이 서혜림이 앞으로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며, '대물은' 고현정을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이자 평범한 주부가 대통령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다.
이날배우 고현정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이 첫 회 시청률이 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도망자 플랜비'와 박빙 승부를 예고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대물'첫 회 시청률이 18%를 기록, 동시간대 KBS 2TV '도망자 플랜비'(18.0%)를 위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