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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사람하나 바보만들기 쉽네요...상처주지마세요'
기사입력 2010-10-08 13: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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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연에 대한 악성루머에 대한 당부의 글을 올렸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방송인 정가은 음란 채팅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티아라의 지연에게 위로와 격려의 글을 보냈다.

미니홈피 메인 제목에 '세상 참...사람하나 바보만들기 쉽네요...상처주지마세요'라고 기재됐다.

네티즌들은 다양한 글로 티아라의 지연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렇게 웃는게 이쁘고 순수한 우리지연이가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네요...",."정말 처음 이름을 거론한 기자분도 함부로 얘기하는 네티즌들도 정말 너무 하네요..","부디 지금이라도 옳고 그름을 깨우치셨으면 좋겠네요..하지만 이미 상처받았을 지연이를 생각하니, 참..답답한 노릇이네요... "라며 당부 했다.
 
이글을 본 한 네티즌은 '루머는 루머일 뿐 오해하지 말자!'라며,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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