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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인원왕후의 충격적 반전, 마지막까지'시청자 흥미선사'
기사입력 2010-10-11 20: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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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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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인원왕후의 충격적 반전이 펼쳐진다.  
5일 방송된 '동이'에서는 숙종(지진희 분)이 선위 결심을 하고, 궐을 비운사이 장무열(최종환 분)이 동이(한효주 분)에게 세자를 음해하려했다는 누명을 씌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무열은 숙종이 궐을 비운사이 기회를 삼아, 동이와 연잉군을 없애기 위해 음모를 꾸몄고,  동이와 오라버니 차천수(배수빈 분)가 세자를 음해하려고 했다는 누명을 씌워 숙종이 '동이'를 출궁하게끔 계략을 짰다.

이어, 장무열은 '인원왕후'에게 거짓으로, 계획에 동참토록 하였고, 세자를 음해하려 했다며,임금이 없을시에 중전이 대신 주어지는 체포권인 내지표신을 내려달라 청했다.

하지만, 인원왕후는 동이의 진심을 알고 있었다.동이를 체포하기 위해 간 장무열에게 반전을 꾀했다. '동이'를 체포하지 않고,'동이'가 내지표신를 보이며, 장무열을 체포 한것이다.
MBC 월,화 21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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