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레몬트리' 존박-니가사는그집,허각-하늘을 달리다 최종결과.
기사입력 2010-10-16 11: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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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레몬트리'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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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 2' 5번째 무대에서 장재인은 박혜경의 '레몬트리'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으나 TOP2 진입에는 아쉽게도 성공하지 못했다.
존박(22)은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을, 허각(25)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했다. 이날 장재인은 심사위원점수로 2위 였으나, 총합산 점수 60%를 차지 하는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발목이 잡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장재인은 "사랑하는 오빠들이 결승에 오르게 됐다는 점에서 기쁘다"면서 눈물이 나는 이유는 "오빠들과 작가와 PD님을 자주 못 본다는 게 아쉽다"며 눈물의 의미를 전했다.
‘슈퍼스타K 2’ 결승전은 존박과 허각의 양상대결로, 22일 밤 영예의 주인공이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