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글래머라서 어쩔수 없다'는 당당함
기사입력 2010-10-17 22: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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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는 최근 케이블 XTM 연예인 볼링단 리얼리티 프로그램 `럭키스트라이크 300` 볼링단 오디션에 출연, 볼링시번도중 가슴이 노출될뻔한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
이날 곽현화는 방송에서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볼링공을 던질때 마다 가슴선이 드러났다.그리고, 가슴 부위를 두 손으로 끌어올리는 장면은 다소 민망하기 까지 했다.
이어,곽현화는 스스로 글래머라서 어쩔수 없다는 당당함까지 방송에서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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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는 2008년 KBS '폭소클럽2'에서도 가슴 노출의 아찔한 경험을 한바가 있다. 이어, '출렁녀'라는 별명과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이유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 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어떻게 방송에 나올 때 마다 '노출 논란' 으로 그녀의 이름이 오르는것이 이해 할수 없다"며 질타했다.
한편, KBS 22기 공채로 개그우먼으로 데뷔, 앨범 '싸이코'를 발표하고 가수로 변신한데 이어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