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정치천재 ‘태산’ 역 차인표 특유의 강렬한 연기 매력
기사입력 2010-10-21 22: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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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는 지난 20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장인이자 산호그룹 회장과 민우당 대표인 조배호(박근형) 의원에게 배신 당하고 분노에 떠는 모습을 연기했다.
전작들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로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들이 '분노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누린 적 있기 때문에 이번에 이를본 네티즌들은, '차인표씨 연기 보면서 한때 유행이었던 분노시리즈가 생각난다.'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대물은 정말 재밌어요!!^^ '.'고현정 만큼이나 차인표도 멋지네요.'라며 높은관심을 보이고 있다.
차인표는 그의 출연작 '홍콩 익스프레스' 등에서 양치질하는 모습, 전화기를 던지는 모습 등이 화제를 모으며 '분노 시리즈'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 같은 카리스마 연기를 '대물' 차인표, '분노'시리즈 완결판 등장?등 드라마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노 연기가 네티즌들에게 캡쳐되어 '차인표 분노시리즈'가 다시 한번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혜림(고현정 분)이 본격적으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