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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권상우 계란세례 이후, 사랑 더하기...'감동'
기사입력 2010-10-22 12: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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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물' 고현정   ©경남우리신문편집국

SBS수목드라마 '대물'6회에서  보궐선거중에 하도야는 곤경에 처한 서혜림을 도와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김현갑후보사무실은 서혜림과 하도야가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언론에 흘린다. 두사람이 불륜관계로 오해를 받아 서혜림과 하도야는 사람들로부터 계란세례를 맞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하도야는 파파라치를 찾아내 파파라치와 편집장에게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자술서를 받아낸다.
 
남송지청의 지청장 공성조는 흥분하는 하도야에게 선거판에 검찰은 중립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한다. 하도야는 선거연설후 지쳐있는 서혜림을 살짝 안아주는 장면과 낙선이라고 믿고 강가에서 함께 있는 장면은 하도야가 서혜림에 대한 애뜻한 사랑을 연출하였다.
 
이날 고현정의 소름돋는 연기가 또 다시 연출돼 시청자들의 많은사랑을 받고있다.
선거유세 마지막날 저녁에 열이 40도가 넘는 몸으로,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나와 억수같이 내리는 비속에서 연출됐다.
 
서혜림은 연설에서 "국회의원이 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며, "내 아들에게 자랑스런 후손들에게 이 나라의 태극기가 자랑스럽게 물려주기 위해서다"라며 명품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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