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혜 암투병 심경고백, "이제 여자로서 끝이구나" 절망감에 울어.. | 연예가 핫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연예가 핫
하미혜 암투병 심경고백, "이제 여자로서 끝이구나" 절망감에 울어..
기사입력 2010-10-22 13: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2010102250335222.jpg
▲  하미혜 모녀의 투병 심경고백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2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어머니와 함께 유방암에 걸려 아픔을 극복하고 새 삶을 찾은 하미혜(56) 모녀의 투병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미혜는 “미국에 있을 당시 유방암 발병은 어머니가 먼저였다. 외손자 사랑이 극진해 어머니는 방학 때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미혜는 “그런데 림프선까지 전이돼 생각보다 진단 결과가 심각했다'며 그래서 곧 올지도 모를 어머니의 빈자리에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하미혜는 어머니의 수술날짜가 확정된 후 정기검진을 받게 됐는데 자신도 유방암을 진단 받았고 했다.‘이제 여자로서 끝이구나’라는 절망감에 한 없이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나, 다행히 하미혜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발병한 지 5년이 지난 지금은 암의 공포에서 거의 벗어난 상태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