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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열애설 보도에 대해 극구 부인
기사입력 2010-10-26 00: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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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한 언론에서 배우 서우가  최근 불거진 중견기업 사주 자제 A씨와 2개월째 열애설 보도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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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A씨와 서우가 데이트 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됐고 지인들은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
 
이에, 대해 서우는  열애설이 난 A씨는 둘째언니의 친구일뿐이며, 언니와 함께 만나 식사한적은 있지만, 열애설이 나서 당황스럽다 며 전면 부인했다.
 
한편,서우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인기여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극 중 재벌 3세 김민재(유승호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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