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신성우-김혜수, 첫방송부터 농도짙은 키스신
가족과 함께 보기에 너무 낯뜨거웠다
기사입력 2010-10-28 10: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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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이 첫방송부터 수위 높은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27일 방송된‘즐거운 나의 집’첫 회에서는 정신과 의사인 김진서(김혜수 분)와 대학 시간강사인 남편 이상현(신성우 분) 부부가 주방에서 농도짙은 키스신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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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키스신에서 김혜수는 다소 파격적인 노출을 보였으며 신성우는 김혜수의 목에 진한 키스를 하며 다정한 부부사이를 나타냈다.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가족과 함께 보기에 너무 낯뜨거웠다", "부부의 모닝 키스신을 그렇게 자극적으로 그릴 필요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