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미친존재감 연기로 남우조연상 수상..!
기사입력 2010-10-30 11: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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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영화 '방자전'의 변학도 역을 맡았던 배우 송새벽이 원로배우 김희라와 함께 제47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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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정희,김정은, 강수연, 전도연, 김윤진, 원빈, 오지호, 이민정, 빅뱅 탑, 정우, 이아이, 지성원, 남궁원, 김흥수, 심은경, 김정은, 류현경, 박희순, 진구, 민효린, 송새벽, , 김새론, 고창석, 황정음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송새벽은 시상 무대에 오르자마자 "드레스를 밟았습니다"라며, 한지혜에게 한지혜를 당황케 했고, 영화 '아저씨' 원빈의 성대모사를 하여 스타들을 웃음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