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신인배우 김윤서와 ‘포세이돈(가제)' 전격 캐스팅.
기사입력 2010-11-01 21: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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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김윤서가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이어 국내최초 해양경찰드라마‘포세이돈’(가제)에 전격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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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병역의무를 마친 에릭(본명 문정혁)의 복귀작 ‘포세이돈’에 김윤서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었다.
국내 최초의 해양경찰 드라마'포세이돈'은 '올인'의 유철용 PD와 '슬픈연가'의 오상원 PD가 연출을 맡고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가 각본을 맡은 해양경찰에 대한 스토리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작이다.
한편, 김윤서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악마를 보았다'에서 수현(이병헌 분)의 처제 세연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 10월에는 ‘아이폰4 필름페스티벌영화'BANG'에서 매력적인 킬러로 변신,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