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우월한 공주 피부 '닮고 싶은 롤모델'
기사입력 2010-11-03 11: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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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파티 속 공주 콘셉트의 모습으로 등장,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최정원은 지난 28일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된 루이까또즈 런칭 30주년 기념파티에 참석했다.
주최측은 "이번 런칭 30주년 파티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라는 콘셉트로 동서양의 조화와 30주년을 맞아 루이까또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여행한다는 취지를 담은 행사로 기획됐다."며, "최정원씨를 초대, 인사말과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인사말과 진행 외에도 패션쇼 피날레에 깜짝 등장, 수줍어하면서도 리듬에 맞춰 분위기를 띄우는 퍼포먼스로 파티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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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석자들은 "눈부신 피부결과 우아한 느낌을 주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최정원씨의 여신 포스를 직접 목격했다."며, 높은 호응을 보냈다.
선릉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최정원씨는 연예계에서 가장 완벽한 백옥피부를 갖고 있는 여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피부를 갖고 있다."며, "파티에 참석한 최정원씨가 돋보인 이유는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주는 맑은 피부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최정원을 CF 모델로 낙점한 한국화장품은 "최정원씨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선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고"인터넷에서 최정원씨의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셀카 사진들 역시 화장품 모델이 되는 데 영향을 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정원은 케이블 ETN과 함께 떠난 큐슈여행 프로그램과 사진이 공개되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일본 큐슈 관광청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여행기 프로그램은 데뷔 10년 차인 최정원이 휴식을 취하며 자연과 함께 하나가 된 내용을 담았다. 3주에 걸쳐 방송된 '최정원의 휴식,로하스 큐슈'는 배우 인생 10년을 돌아보며 오랜만에 달콤한 휴식을 갖는 최정원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