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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타임즈 통일교 문선명 목사가 설립한 그룹에 단돈 1달러에 매각 .
기사입력 2010-11-03 13: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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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UPI통신사, 워싱턴타임즈가 통일교의 창시자 문선명 목사가 설립한 그룹에 단돈 1달러에 매각된 사실이 2일저녁(현지시각) 웹사이트를 통해 승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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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타임즈 통일교 문선명 목사가 설립한 그룹에 단돈 1달러에 매각 .   워싱턴타임즈 홈페이지.
워싱턴타임즈는 문선명 목사의 장남 `프레스턴 문'이 4년 전부터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경영해 왔으며 새로운 사주는 전(前) 경영진을 다시 불러들일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타임스 신문은 일년에 약3500만 달러의 자금을 손해보고 있으며, 사실 회사는 지난 27년 동안 계속해서 적자를 보고 있고, 훌륭한 언론인들이 많이 근무하며 회사 소유 구조가 바뀔 것을 바란다"면서 부사장을 지낸 리처드 미니터가 폭로하기도 했다" 며 일부 언론은 전했다.
 
한편, 문선명총재가 워싱턴 타임스에 지난 30년간 투입한 금액은 2조4천억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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