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의 용기' 주인공' 김한슬양' 아기 살리고 학교 빛내..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여고생의 용기' 주인공' 김한슬양' 아기 살리고 학교 빛내..
기사입력 2010-11-04 11: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한 여고생의 용기가 두살배기 아기를 살려내 화제다.
2010110403515741.jpg
▲ 여고생 용기 의  주인공 김한슬양 학교. 사진출처 광문고등학교 홈페이지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강동구 광문고등학교 1학년10반 김한슬 양이다.

김한슬양은 지난달 30일 오후5시40분경 교회에서 천호동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기가 4m가량 높이의2층 창문밖으로 매달려 있는 아찔한 광경을 목격하였다.
 
김양은 아기가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판단.어른키만한 담벼락을 기어올라가기 시작했다. 담을 넘자마자 아기가 떨어졌고 김양은 두팔로 안전하게 아기의 목숨을 구했다.
 
앞서 경찰에는 신고가 된 상황이었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김양이 구한 아기를 할머니에게 안겨주고 떠난 후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수쳐어~박수쳐어~요친군평생복받을분" "아기 한명 구한것이 아니라 한가정 가족전체 구했다"등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학교측 관계자는 4일 "아기를 구하고 선행한 김한슬양에게 광문고등학교 학교장이 직접 표창을 한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