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골, 중국,일본,아시아가 감탄했다!
기사입력 2010-11-07 14: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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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울버햄턴 간 리그 11라운드에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는 맹활약 하며 2골을 터트렸다. 이에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아시아 전체가 박지성의 2골의 평가는 대단한 화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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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전에서 시즌 1,2골을 터뜨려 리그 최고의 활약을 거둔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에 대한 찬사가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 아시아에서 뜨겁다.
중국 네티즌들은 박지성 선수의 골에 대한 반응은 대단했다. "한국 축구의 보물 최고 경기에 놀랍다","박지성의 활약은 곧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으로 이어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본 역시 "훌륭하다", "박지성이 경기력을 장악하고 지배했다" 등 박지성의 경기력에 감탄했다.
한편 맨유는 이번 승리로 인해 승점 3점을 획득해 리그 1위 첼시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