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멀티골 '한국 축구의 보물' 최고 경기에 아시아가 뜨겁다.
기사입력 2010-11-07 22: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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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이 멀티골을 기록, 세계가 놀랐다.박지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울버햄턴 간 리그 11라운드에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는 맹활약 하며 2골을 터트렸다.
이에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아시아 전체가 박지성의 2골의 평가는 대단한 화제 였다.
울버햄튼 전에서 시즌 1,2골을 터뜨려 리그 최고의 활약을 거둔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에 대한 찬사가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 아시아에서 뜨겁다.
중국 네티즌들은 박지성 선수의 골에 대한 반응은 대단했다. "한국 축구의 보물 최고 경기에 놀랍다","박지성의 활약은 곧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으로 이어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본 역시 "훌륭하다" "박지성이 경기력을 장악하고 지배했다" 등 박지성의 경기력에 감탄했다. 한편 맨유는 이번 승리로 인해 승점 3점을 획득해 리그 1위 첼시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