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유주희 신입요원으로 등장, 박상민과 연기호흡!
기사입력 2010-11-08 13: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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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안기한 기자]신인 연기자 유주희가 현재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한다.유주희는 극중 허점 많고 실수투성이의 중앙정보부 신입요원으로 등장, 중앙정보부 최고의 요원인 이성모 역의 박상민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는 인물 지연수 역을 맡았다.
유주희는 그 동안 드라마 ‘살맛납니다’, ‘카인과 아벨’ 빅마마의 ‘기다리다 미쳐’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과 역할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온 기대주로, 오늘 오후 방송되는 ‘자이언트’ 51회부터 등장, 박상민과의 연기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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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주희의 등장으로 드라마 전개의 중점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이자, 그 동안 동생들과 아버지의 복수만을 위해 철저하게 살아온 인물 이성모에게 남다른 로맨스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자이언트의 시청자들과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동시에 신예 유주희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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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는 “그 동안 열혈 시청자의 한 사람이었는데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고, 특히나 박상민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드라마에서는 카리스마 넘치시지만 현장에서는 굉장히 자상하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 중요한 시기에 투입이 돼서 부담이 됐는데 선배님 덕분에 즐겁게 임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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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주희의 등장으로 한층 기대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자이언트’는 오늘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