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슈스케' 이후 인기 광고 모델 러브콜 쇄도
기사입력 2010-11-10 15: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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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의 존박이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신예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존박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모델로 낙점,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로우알파인'측은 "존박의 세련된 느낌과 자사의 고품격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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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는 "존박이 이렇게 빨리 광고 모델로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다.", "멋진 외모와 가창력, 앞으로 다양한 활약상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온라인마케팅전문 온스타 박성민 대표이사는 "최근 스타마케팅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다양한 연령층, 경로, 브랜드 이미지 분석 등을 고려한 모델이 선정되고 있다."며, "존박은 기존에 알려진 연예인보다 신선하다는 평가와 이번 슈퍼스타K2 선발과정을 지켜본 대중들에게 높은 호감도를 선사했다. 당분간 존박과 같은 슈스케 출신의 가수들은 가요계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의 러브콜 세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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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스타K2' 톱 11명 전원이 참가한 앨범 '업 투 일레븐(Up To 11)'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1월 8일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본선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미션곡들이 담겨있으며 신인 작곡가와 함께 한 작사 미션곡 6곡 등 총 25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