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 이만기 동거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되었다.
기사입력 2010-11-14 22: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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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강호동 & 이만기의 천하장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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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씨름을 처음 배울 때 이만기 선배님과 같이 살았다”며 중학교 2학년 때 씨름을 배우러 문하생처럼 운좋게 이만기자택에서 3개월 정도 같이 생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만기와 강호동은 20년만의 승부에서 3판 2선승제. 이만기가 2-1 승을 거두었다. 이만기는 현역시절 이만가지의 기술을 가져 이름이'이만기'라는 명성에 걸맞게 기술씨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강호동은 이만기와의 대결에서 패한 뒤 패한팀은 고기파티를 해 주기로 하여 씨름부 30명이 먹은 고기 160인분을 자기 카드로 계산해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