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2011학년도 수능도전 '국민들에게 감동 선사'
기사입력 2010-11-17 11: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해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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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김창렬이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는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수리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595명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통해 수험생과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김창렬(351명, 58.9%), 샤이니 멤버 키(118명, 19.8%), 캬라멜 멤버 리지(102명, 17.1%)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수리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원장은 "김창렬씨는 방송 중 '아들에게 당당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 방송과 학업을 병행하겠다.'며 지난 8월 고졸검정고시에 도전, 당당하게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이어 수능에도 도전, 수험생들과 팬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김창렬씨의 수리 영역 공부를 도와줬다. 그는 매우 진지하고 성실하게 수능 공부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들에게 '하면 된다'는 희망과 학업의 중요성을 알려주면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창렬씨의 의지와 성실함이 대중들과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이어 "샤이니 멤버 키씨는 지난 2009년 음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시험을 올해로 연기한 바 있다. 밀린 학업에 대한 열정이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 같다. 캬라멜 멤버 리지씨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공부에 임하는 모습이 트위터에 공개, 팬들에게 '보기 좋은 모습'이라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스타들의 인간적이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다.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 모두에게 '화이팅'이라고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8일 전국 지정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수리인강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고사장에는 어떤 전자제품의 반입도 금지된다. 적발되면 성적이 무효 처리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 2010학년도 수능에는 총 47명이 반입금지 물품을 갖고 있다가 성적이 무효처리됐다. 이중 휴대 전화가 37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험생 김창렬이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는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수리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595명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통해 수험생과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김창렬(351명, 58.9%), 샤이니 멤버 키(118명, 19.8%), 캬라멜 멤버 리지(102명, 17.1%)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수리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원장은 "김창렬씨는 방송 중 '아들에게 당당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 방송과 학업을 병행하겠다.'며 지난 8월 고졸검정고시에 도전, 당당하게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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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능에도 도전, 수험생들과 팬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김창렬씨의 수리 영역 공부를 도와줬다. 그는 매우 진지하고 성실하게 수능 공부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들에게 '하면 된다'는 희망과 학업의 중요성을 알려주면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창렬씨의 의지와 성실함이 대중들과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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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이어 "샤이니 멤버 키씨는 지난 2009년 음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시험을 올해로 연기한 바 있다. 밀린 학업에 대한 열정이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 같다. 캬라멜 멤버 리지씨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공부에 임하는 모습이 트위터에 공개, 팬들에게 '보기 좋은 모습'이라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스타들의 인간적이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다.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 모두에게 '화이팅'이라고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8일 전국 지정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수리인강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고사장에는 어떤 전자제품의 반입도 금지된다. 적발되면 성적이 무효 처리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 2010학년도 수능에는 총 47명이 반입금지 물품을 갖고 있다가 성적이 무효처리됐다. 이중 휴대 전화가 37명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