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게 '여자축구 준결승' 졌지만 잘 싸웠고 자랑스럽다.
기사입력 2010-11-20 22: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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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여자 축구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전서 연장 끝에 1-3으로 아깝게 패해 결승 진출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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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는 북한과의 대결에서 0-1로 뒤진 후반 43분 유영아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이어 연장전에 돌입하였으나 전반 4분과 후반 12분 북한 라은심 선수에게 두 골을 허용하여 1-3으로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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