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구성 활동 개시
기사입력 2010-11-20 23: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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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의 붐조성을 주도하고 “자전거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종전 창원, 마산지역에 각 동 단위 활동중인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를 진해구에서도 경화동을 시작으로 전 동별로 구성하여 활동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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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저녁 6시에 진해구 경화동(동장 송성재)에서 창원시의회 유원석부의장과 김헌일 의원, 서원하 주민자치위원장 등 자생단체장 12명, 통장 19명을 초청하여 “경화동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회원 38명이 참석 창립총회를 갖고 진해지역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리더적 역할 수행과 자전거타기 생활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경화동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는 안민고개와 연계한 하이킹코스 및 각종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화동을 환경수도 창원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기로 굳게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