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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인터뷰 ▲ 4차원 엉뚱한 답변 '박태환'과 현장 웃음바다 !
기사입력 2010-11-21 01: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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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소녀 정다래의  엉뚱한 답변이 웃음짓게 했다.  
2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미디어 프레스센터에서 '마린보이' 박태환과 '수영얼짱' 정다래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기흥 선수단장, 노민상 수영대표팀 감독, 박태환, 정다래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태환은 자신이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모두 3위 안에 입상하며 2개 대회 연속 총 7개(금3,은2,동2)의 메달을 목에 걸었고 정다래는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박태환은  정다래의 4차원적인 엉뚱한 답변에 기자회견 내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참으려 애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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