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활동중단▲ 티아라 '왜이러니' 열혈강호 음주가무 논란..언제까지?
기사입력 2010-11-23 00: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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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혼성그룹 남녀공학이 음주사진 논란에 휩싸여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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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각종게시판에 유포된 사진 속에는 열혈강호(19), 가온누리(17)가 데뷔전 친구들과 업소에서 음주가무를 즐긴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유포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무엇 보다도 가온누리는 1993년생의 올해 만 17세 미성년자로 음주를 할수도 없는 미성년자로서 비난이 거세다. 아울려 열혈강호도 최근 한네티즌에 의해 과거 성범죄에 연루된 내용이 유포돼 연일 구설수에 올랐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자멤버들이 무슨죄냐'등 수많은 비난의 글과 냉정한 시선을 보였다. 소속사측은 "당분간 남녀공학 활동이 중단되며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에서는 "미성년자가 되기 전에 술을 접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10대들이 뭘 배우겠느냐" 등 양극의 반응도 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