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사망설 허위 "감기에 걸려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고 해명
기사입력 2010-11-25 16: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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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차우지뉘성(超级女生)을 통해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어온 올해 24살인 왕페이(王貝)가 지난 15일 우한(武漢)의 한 병원에서 얼굴 성형수술을 받는 도중 수술부위 대출혈하여 혈액이 목부터 기관까지 들어가 질식해 병원을 옮겨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지난 15일 오후 사망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후 24시간이 지나서 왕페이 어머니가 관계자측에 의해 뒷는게 사실을 알렸으며, 가족 및 친구 그리고 팬들은 너무 충격적인 일이라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왕페이의 사망소식은 유언비어다. 왕페이는 죽지 않았으며 감기에 걸려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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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페이는 2005년 중국판 ‘슈퍼스타K’라고 할 수 있는 ‘청두 차오뉘成都 超女)’로 선발돼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깜찍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