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AG] 아시안게임 4대미녀, 한국 손연재,정다래 선수 1위,4위 차지! '령문이''츄타코 크리스탈'2,3위.
기사입력 2010-11-26 18: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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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AG]아시안게임 최고의 미녀명단에 리듬체조의 손연재(16.세종고)와 수영얼짱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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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동방일보(東方日報)는 25일 '아시안게임 4대 미녀 선수'를 선정했다. 한국의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4대미녀의 1위에 선정됐다. 말레이시아 다이빙의 '령문이'가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필리핀의 사격'츄타코 크리스탈'과 한국 수영의'정다래'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번 동방일보(東方日報)의 '아시안게임 4대 미녀 선수' 순위는 스포츠게임의 성적과는 관계없이 가징 눈길을 끄는 선수들의 미모에만 초첨을 맞췄다.
또한 홍콩의 언론사가 선정했지만 단 한 명의 홍콩 선수도 이름을 포함되지 않아 객관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둘씩이나 있으니 좋은데요?" "김연아 선수보다도 더 이쁘네요" 등 광저우 아시안게임 4대 미녀 선정에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