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 구제역 발생원인 등에 대한 정밀 역할조사 실시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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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 구제역 발생원인 등에 대한 정밀 역할조사 실시
가축방역협의회 결과 브리핑
기사입력 2010-11-30 21: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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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ebriefvod.korea.kr/ebsvod/2010/1129/B4_10-11-29_15_10_29_EBSH_800K.wmv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금일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 된 경북 안동 소재 돼지농장 2개소에 대한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 검사 결과, 구제역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발생농장 2개소는 각각 돼지 5,500두와 3,500두를 기르고 있으며, 금일 오후에 농장주가 수의과학검역원에 구제역 의심돼지를 직접 신고하였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도에 구제역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이동 제한 및 발생농장 사육 전 두수에 살처분, 매몰, 주변소독 및 예찰활동 등 긴급 방역조치들을 취하도록 하였고, 수의과학검역원 역학조사팀을 현장에 급파시켜 구제역 발생원인 등에 대한 정밀 역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의 위험지역과 10km 이내에 경계지역 등을 설정해서 이동통제 등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에 축산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축에 대한 임상 관찰 및 소독 등 긴급방역을 실시하도록 하였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위해서 가축질병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라 주의단계 위기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아울러 11월 29일 관련 협회와 대학 교수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중앙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해서 발생 농장에 대한 조치 등 방역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전문가들은 구제역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해당 농장에 대해서는 즉시 살처분 조치하고, 발생농장의 지형 등을 감안하여 발생농장을 포함하여 반경 3km 이내의 모든 우제류 가축에 대하여 살처분토록 하였으며, 역학조사 결과 관련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통제를 실시하고, 예찰 후, 이상증세가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살처분키로 하였습니다.

초동 방역을 특별히 강화하라는 국무총리님의 지시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 지자체 방역을 강화토록 긴급 지시하고, 국경 검역을 강화하는 동시에 축산농가의 모임이나 해외여행을 자제토록 당부하였으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참고로, 구제역은 우리나라에서 2000년도, 2002년도 2차례 발생한 이래 금년 1월, 4월 경기 포천과 인천 강화 등에서 17건이 발생하였으며, 2010년 9월 27일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나 사슴 등 우제류 가축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고, 감염된 고기를 먹어도 영향이 없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보도 보니까 벌써 200마리가 폐사됐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게 일단 맞는지 하고요. 폐사가 된 이후에 신고가 됐으면 신고가 너무 늦은 게 아닌가 하는데, 그건 어떻습니까?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수의과학검역원의 질병방역부장 주이석입니다. 정확하게 죽은 숫자는 24두, 200두, 약 200두 해서 총 400두 정도가 죽었고요. 구제역은 굉장히 빨리 진행되는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체진단키트로 음성이 나온 것으로 봤을 때에는 아주 초동의 지금 현재까지 신고 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죽은 게 26일 저녁부터 한 스물 몇 마리 죽기 시작해서 27일, 28일 그렇게 죽은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검역원으로 들어온 것은 28일 16시에 들어왔습니다.

<질문>
항체***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들어온 것은 1군데에서 들어왔습니다.

<질문>
***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아니요. 신고하는 당시에 그것은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죽은 건 포유자돈입니다. 젖 먹고 있는 약한 포유자돈입니다.

<질문>
***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그 양성은 가지고 와서 항체양성이 아니라, 항원검사에서 우리들이 간이키트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항체, 항체는 질병이 들어와서 최소한 2주 정도 지나야 항체가 형성됩니다. 1~2주 사이에.

<질문>
***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아닙니다.

<질문>
***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아닙니다. 여기와서 검사한 것은 항원키트를 검사한 것입니다. 항원키트는 수의과학검역원만 했고요. 앞으로 신속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일단 발생했기 때문에, 향우에는 현장에 우리들 시료채취팀들을 파견시켰습니다. 그리고 시료채취팀원들이 현장에서 항원키트를 가지고 바로 검사해서 나오면 살처분을 시키기 위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그건 역학조사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예.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동물방역과장입니다. 2개의 농장에서 지금 현재로 외국인 근로자가 한 3명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역학조사는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지금 어렵습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그것도 지금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이게 오늘 새벽에 어제 늦게 신고가 들어와서 시료가 오늘 새벽에 5시쯤 도착이 됐습니다. 그래서 역학조사도 바로 내려갈 수가 없었습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그건 지금 법이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예. 거기 5개 농가가 1개의 양돈단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개 농가에서 사육하는 규모가 거의 1만 5,000두 가까이 됩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예.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예.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전체 2만 3,000두 정도 됩니다.

<답변>
2페이지에 있습니다. 132호의 2만 3,000두...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이것도 지금 산악지역으로 해서 단지의 진입로가 1개로 해서 격리되어 있는 상황들입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아직 진행 안 됐습니다.

<답변>
(동물방역과장) 지금 진행 중입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500m 이내에는 소만 1만 4,580두고요,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돼지만, 그리고 또...

<질문>
***

<답변>
나중에 카피해 드릴게요. 500m 안에 돼지만 있습니다. 아까 집단으로 되어 있던 돼지 5농가에 1만 4,580두, 약 1만 5,000두 정도 있고요. 그 다음에 위험지역은 3km이내입니다. 3km이내에는 소가 1,860두가 있습니다. 소규모 농가라서 124개 농가가 있고요. 돼지가 3개 농가의 5,254두가 있습니다. 3km의 전체로 하면 말씀드린 대로 132개 농가의 약 2만 3,000두 정도 됩니다. 두수에 조금 오류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조사해 보면.

<질문>
***

<답변>
그 다음에 10km... 제가 합치면 6만 1,000두. 10km안에는 전부 다 소, 돼지 합해서 1,000농가가 되고요. 6만 1,659두가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지금 현재 파악된 것은 그렇고요. 우제류나 사슴이나 염소관계는 추가로 파악해서 드리겠습니다.

<답변>
(동물방역과장) 현재까지 파악된 사육두수고요. 이게 살처분 과정이나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것은 변화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26일에 농가에서 신고했을 때 그때부터 이동제한이 도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8일입니다.

<질문>
***

<답변>
(동물방역과장) 경북도 북부지소에 신고를 했습니다. 폐사축 신고...

26일에 농가에서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에 폐사축 신고가 들어와서, 그날 북부지소에서 임상관찰하고, 간이키트 검사하고, 부검까지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수포, 궤양 등 특이 소견은 없고, 간이항체 검사 키트결과 음성이 나왔고, 부검결과 폐에 충혈이 있고, 간 파열이 있고, 장염 등이 확인되어서 염소소독제 중독으로 추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이 농장은 11월 23일에 물탱크 청소를 하고 염소소독제를 물탱크에 투여함으로 인해서 이것으로 추정이 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답변>
이동조치 후에 그 즉시 이동조치를 했습니다. 농장소독하고 예찰 같은 응급방역조치는 했습니다.

<질문>
***

<답변>
항체 양성이니까...

<답변>
(관계자) ***

<답변>
시료가 다르더라도...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그 부분은 시험소 그러니까 지방에서는 구제역을 진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어제 온 것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올라온 것이죠.

<답변>
여기 올라온 것은 어젯밤에 올라왔고요.

<질문>
***

<답변>
(관계자) 처음에 죽은 것들은 26일에 지방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했던 북부지소에 했던 것은 거기에서 부검을 해 보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증상이 나와서 구제역으로 의심을 하지 않았던 것이죠.

그런데 어제 축주가 수의과학검역원에 다시 신고를 16시에 해서 그에 따라서 우리들이 그러면 “빨리 시료를 가지고 와라,” 그래서 어제 시료가, 현장에 다시 나아가서 죽은 개체와 거기에 있는 갑피, 탈락된 부분, 혈액, 혈청 이런 것들을 전부 채취를 해서 두 농가가 다 다시 채취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오자마자 우리들이 새벽에 도착이 5시 30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간이항체가 아닌 항원키트로 검사를 해본 결과, 그것이 나와서 정밀검사를 오늘 해서 조금 전에 우리들이 해본 결과, 정밀 검사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나온 것이죠.

<질문>
***

<답변>
(관계자) 포유자돈

<질문>
***

<답변>
(관계자) 지금 현재 그것은 폐기처분 되어 있는 상태죠.

<질문>
***

<답변>
(관계자) 지금 우리들이 추정해 봤을 때에는, 현재 증상으로 봤을 때에는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이죠.

<질문>
***

<답변>
(관계자) 그렇죠.

<답변>
평상시에는 간이키트가 지방위생시험소에는 항체 간이키트만 배부되어 있고요. 구제역이 발생하면 항원키트까지 배분을 합니다.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방에 처음 들어왔을 때에는 항체 검사키트로 했는데 음성이 나왔고, 다른 유사증상이 있어서 지금 염소소독제 중독으로 추정했고, 그래도 농장주 계속 관찰하는 과정에서 출하정지나 이동통제는 이미 실시하고 있었지만, 계속 관찰하는 도중에 증상이 더 시간이 지나니까 더 나타나겠죠.

발현이 되니까 검역원에 정식 신고를 했고, 그래서 검역원에서 여러 가지 시료를 혈액부터 시작해서 사체까지 포함해서 여러 가지 시료를 저녁에 지시해서 아침에 갖고 5시 50분에 갖고 와서 간이키트를 여기서는 항원 간이키트로 검사를 해 보니까 양성이 나왔고, 정밀검사를 진행 중에 있고, 지금 양성으로는 판정됐고, O타입인지, A타입인지 아직 염기서열 분류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우리가 법적으로 시행 안되는 게, 바뀐 게 많이 있습니다. 초동방역팀도 신고받자마자 내려갔고, 초동대응팀도 내려가서 활동하고 있고, 외국인 축산농가 해외여행시스템도 법적인 근거는 없습니다만, 우리가 계속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그렇죠.

<답변>
이동통제는 역학조사팀이 8시에 출발했어요. 거기에 11시에나 도착을 했고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나오면 저녁이 되든지 아침이 되든지 앞으로 상황 정리를 해서 내일 궁금하신 사항들을 브리핑을 하든지 자료로 송부하든지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확진 두수는 의미가 없는데요. 예를 들어서, 농장 안에서... 농장에 같이 사육하는 데 있어서 예를 들어서 몇 두가 감염된 것은, 물론 진전이 얼마나 됐느냐 안됐느냐 상황판단에 유익할 수 있지만 두수개념은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소보다도 얼마나 빠르냐 이걸 물어보시는 거죠? 3,000배 이상 빠릅니다. 바이러스 배출량이 많이 배출된다는 얘기지, 그런데 돼지하고 소하고 다른 부분이 소는 호흡기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이고, 돼지는 주로 먹어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달이 되어서, 그냥 밖에 있어서는 안 되고요. 먹을 때 전파가 됩니다. 소는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가 됩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항원키트를 좀 전에 설명을 드렸듯이, 초동 시료채취팀을 현장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이 키트를 다 가지고 가서... 평상시에는 우리들이 항원키트를 가지고 계속 붙여보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킬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이런 것을 조심히 다룰 수 있는, 제일 처음 발생했을 때는 우리들이 가서 확인을 하고요. 그 다음부터는 한번 발생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진단해 내야 되기 때문에 전파를 시키는 것입니다.

<답변>
(관계자) 참고로 말씀드리면, 항원키트는 굉장히 다루는 게 위험합니다. 잘못 다룰 경우에는 수포를 터뜨린다거나 이럴 경우에는 급속도로 전파의 위험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에는 못주고 있습니다.

<답변>
앞으로 진전되는 상황이 변화되는 게 나타나면 즉시 설명 드리고, 진정되면 진정되는 대로 관례대로 여러분들이 궁금하시지 않게 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그것도 지금 사실, 여담입니다. 방역협의회를 제가 주관했는데요. 보통 방역협의회는 최종 검사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최종 검사 결과가 안나온 상태고요. 타입까지 다 나오고, 타입이라는 게 여러 가지 그 나름대로 유의성이 있습니다. 어디에 많이 발생하는 것이라든지, 이전번에 발생한 것이라든지, 새로 들어온 것이라든지 여러 가지 판단요소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판단하고, 현지 역학조사에서 지형이나 아까 말씀드린 수의사가 어디로 왔다 갔다 했고, 사료가 어떻게 됐고, 농장에서 해당 가축이 출하됐는지 여부, 이런 모든 것들을 파악해서 종합적인 정보를 갖고 방역협의회를 해서 살처분 범위나 이런 것을 정하는 게 순서입니다.

오늘 브리핑은 어떻게 보면 거의 제가 보기에는 하루정도 빨리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파악 안 된 부분이 있을 줄 압니다. 그래서 역학조사 이런 것들은 파악되는 대로 수시로 알려드리고요.

지금 유의할 것은 우리들이 상정할 수 있는 것은 과거의 여러 가지 사례들에서 역학조사에서 나온 것들이 많이 있죠. 외국인 근로자, 사람의 출입, 사료 문제, 그런 여러 가지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수의사, 하여튼 기본적으로 호흡기 공중으로 전파된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사람이 옮기는 게 제일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농장 안에서 발생한 지역도 어딘지 분만실인진 그런 부분도 정확히 파악되어야 되고, 여러 가지 조사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 못 드리는 것은 양해해 주시고, 상황이 나오는 대로 그때그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이 과거에도 그랬지만 방역사항에 대해서는 축산농가나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숨김없이 말씀드리고, 질책 받을 부분이 있으면 받겠습니다.

<질문>
***

<답변>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해봤지만, 통상 SOP라는 것은 이동조치라는 것은 사료, 사람, 동물의 출하 이런 것들을 금지하기 때문에, 축산농가 500m안에 5개 농장에 거의 격리되어있습니다. 산소가 있기 때문에.

<질문>
***

<답변>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이동제한 조치를 했을 때 수의사에 대해서도 조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축 이동제한 조치했을 때.

<답변>
역학조사의 기본입니다. 수의사가 다녀갔는지, 사람이 다녀갔는지, 사료를 갖고 왔는지, 출하를 했는지, 자돈을 갖고 들어갔는지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조사되면, 물론 역학조사 결과라는 게 금방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추정을 해볼 수 있고, 그 가능성에 대해서 우리들이 방역조치를 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보도자료 보시면, 그런 역학관련 농가가 나오면 방역협의회에서는 일단 3km 이내에 소, 돼지 같은 우제류 가축을 살처분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만약 역학관련 농장이 있다, 의심이 된다고 하면 이동통제를 하고, 개별 농장에 대해 임상관찰을 한 다음에 이상증상이 발견되면 거기에 대한 방역조치를 별도로 할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예, 수출은 현재 소고기는 수출하는 데가 없죠?

<답변>
(관계자) 청정국 지위는 자동으로 서스페드 되고요. 수출은 수출검역을 중단합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열처리나 구제역과 상관없는 것들은 하지만, 일반적인 **이런 부분은...

<답변>
돼지고기 열처리 가공 부분은 괜찮지만 생체 열처리 하지 않은 돈육 자체의 수출은 금지됩니다.

<질문>
***

<답변>
그것은 우리들이 매뉴얼에 따라서 진행될 것입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원래 매뉴얼에 의하면 발생 시·도하고 인접 시·도에 대한 가축시장은 우선 폐사가 됩니다. 그 다음에 그 나머지에 대해는 가축방역협의회의 결정에 따라서 더 확대시키고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아닙니다. 전남북 빼고 나머지 강원도나 충청북도나 이쪽이 다 될 것입니다.

<답변>
지도상 보면 경기도와 인접된 시·도를 다 관장하는데, 우리도 그렇게 판단하시면 될 것입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충남도 이쪽에는 연결 안 되어있겠죠.

<질문>
***

<답변>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250번지인데... 서현리 양돈단지 내라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구제역을 올해 두 번이나 겪어서 우리들도 죄송한 말씀이고, 기자분들께서 현장에 가실 때 자제해주시면 굉장히 고맙겠고요.

장관님이 조금 전에 내려가셨습니다. 일단 내려가셔서 현장에 경각심을 일깨워 드리려고 하고, 특히 경북지역은 최초로 발생했기 때문에 우리들이 초동방역팀이나 대응팀이 내려가서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하도록 해주고, 현장에 방역대 설치나 살처분 요령 등 현장지도를 할 것입니다.

위험지역 내 3개월 이내에 될 수 있으면, 될 수 있으면이 아니라 출입을 안 하시는 게 맞고요.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변인실을 통해서든 기자분들이 말씀하시면 그때그때 브리핑을 해드리고, 정기적으로 배추 사태 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료를 송부해 드리던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을 청해서. 가급적이면 일보를 만들어서 살처분이 진행되는 상황이나 이런 것들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사건이 발생되면 브리핑을 할 수 있으면 브리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장** 이런 것들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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