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서울공격 가능성 암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일반
북한 서울공격 가능성 암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기사입력 2010-11-30 23: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북한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맹비난하며 서울 공격설까지 거론하며 위협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2010113059453908.jpg
 
30일 북한은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의  논평을 통해 "남조선 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전쟁 소동으로 조선반도 정세가 전쟁 전야의 험악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하며 위협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또 노동신문은 논평에 덧붙여 "내외 호전광들이 다시 도발해 오면 주저 없이 침략자들의 아성을 송두리째 들어내 전쟁의 근원을 깨끗이 청산할 것"이라고도 위협했다.

북한의 위협 발언이 거세지는 가운데  분쟁지역을 돌며 보도. 가는곳 마다 전쟁이 터져 '전쟁개시자'의 별명을 지닌 종군기자인 '리처드 엥겔' 의 입국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30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의 "한미 연합훈련이 내일 끝나는데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 질문에 한미 연합훈련이 끝난 뒤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무력도발 시 철저히 응징하도록 준비할 것" 이라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